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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주말 신문은 오토매틱 시계처럼 감성까지 채워준다”
━ [중앙SUNDAY가 만난 글로벌 리더] 오메가 CEO 애슐리만 “해외 출장으로 스위스 집을 비우면 아내가 주말판 신문을 종류별로 사서 모아둔다. 집에 돌아가 밀린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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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“상상할 수 있다면 실현할 수 있다”
“정현은 아직 21살의 어린 나이지만 작년 밀라노에서 열린 2017 ATP NextGen과 올해 호주오픈 준결승 진출을 통해 그의 능력을 입증했다. 그는 승리에 대한 부담감 앞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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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졸업·입학·설날·밸런타인데이… 좋은 날, 시간의 가치를 선물하세요
‘황금 개’의 해인 무술년을 기념하는 띠시계인 스와치 우프(위 사진)와 스와치의 스테디셀러인 타임투스와치 컬렉션, 시스템 51 아이러니 오토매틱시계인 시스템 보릴, 시스템 슬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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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졸업·입학·설날·밸런타인데이… 좋은 날, 시간의 가치를 선물하세요
‘황금 개’의 해인 무술년을 기념하는 띠시계인 스와치 우프(위 사진)와 스와치의 스테디셀러인 타임투스와치 컬렉션, 시스템 51 아이러니 오토매틱시계인 시스템 보릴, 시스템 슬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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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그녀의 손목에서 빛나는 핑크 골드 태양 장식
천체의 움직임을 표현한 반클리프 아펠의 레이디 아펠 플라네타리움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워치. [사진 반클리프 아펠] 반클리프 아펠(Van Cleef & Arpels)의 레이디 아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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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심장에 스켈레톤 디테일 더하고 러블리한 원형 케이스는 여심 저격!
티쏘 트래디션 오토매틱 오픈 하트 티쏘는 역동적인 스포츠 라인,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라인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추고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시계 브랜드로 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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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인 발전의 이정표 … 라도의 아이코닉 시계 19
브랜드가 발전하기 위해선 소재·기술·디자인의 지속적인 개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. 하지만 혁신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. 꾸준한 문제 제기와 고민, 그리고 노력의 시간이 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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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은은하게 빛나는 당신의 시간
의미 있는 선물을 고를 때 시계만한 게 없다. 매일 지니고 다니는 물건이며 오래 간직할 수 있기 때문이다. 남자든 여자든 왼쪽 손목을 차지하는 시계는 그 사람의 패션을 말해 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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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럭셔리 시계 시장에서도 통한 가성비
한국에서 흔히 3대 예물 시계로 불리는 브랜드가 있다. 롤렉스·오메가·까르띠에다. 예물 시장에서는 이를 줄여서 ‘오롤까’라고 부른다.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계 브랜드인 셈이다.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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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MEGA] 'Her Time'…그녀의 시간 오메가의 역사와 함께하다
'Her Time' 전시가 열린 파리의 쉴리 저택(Hotel de Sully). 1995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디 크로포드. 오메가는 여성들과 깊은 인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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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억원 '오·롤·까' 아성 도전하는 수백만원짜리 이 시계
한국에서 흔히 3대 예물 시계로 불리는 브랜드가 있다. 롤렉스·오메가·까르띠에다. 예물 시장에서는 이를 줄여서 ‘오롤까’라고 부른다.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계 브랜드인 셈이다.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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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무브먼트 드러낸 디자인, 다이얼 속 매혹적 디테일 … 도시 남성 눈길 사로잡다
티쏘(TISSOT)는 164년이라는 오랜 전통과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다. 럭셔리한 골드라인부터 트렌디한 제품들, 러블리한 여성 라인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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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라믹이 메탈로 … 21세기 연금술
하이퍼크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타키미터. 남성용.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. 42시간 파워리저브. 가격 610만원 처음 대중에게 선보였던 휴대폰은 무전기에 가까웠다. 어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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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, 부식 방지 기술 채택 …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멋
발라드 남성용과 여성용 제품, 최상급 기술력인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채용해 내구력과 정확성을 함께 갖췄다. [사진 티쏘] 티쏘 시계는 특별한 재료, 진보된 기능. 세심한 디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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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인도 ‘뭉치면 뜬다’
*6개의 트루 컬렉션은 200만원대이다. 아티스트가 운동화를(아디다스·나이키), 건축가가 보석 액세서리를(티파니), 그래픽 디자이너가 가방을(루이비통) 디자인한다. 이렇게 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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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심플하면서도 럭셔리 … 타임피스 매니어들의 취향 어택
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컬렉션 심플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미학의 핵심이다.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절제된 디자인으로 시계의 베스트셀러로 통하고 있다. 에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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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심플하면서도 럭셔리 … 타임피스 매니어들의 취향 어택
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컬렉션 심플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미학의 핵심이다.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절제된 디자인으로 시계의 베스트셀러로 통하고 있다. 에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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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디자인은 오래 간다
2017년 선보인 라도의 ‘하이퍼크롬 캡틴 쿡’. 62년 처음 디자인된 오리지널 제품을 가장 닮았다. 직경 37mm 사이즈의 케이스는 남녀 모두에게 어울린다. 230만원대.하늘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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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ift&] 궁극의 안정성과 세련미 …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멋
몽블랑이 선보인 남성용 타임워커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은 모든디자인의 디테일이 모터 레이싱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한다. 검은 바탕의 다이얼을 배경으로 색상 대비가 눈에 띄는 레드 골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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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래식 자동차 차체 느낌 타임피스… 박재범의 몽블랑 타임워커
지금까지 박재범이 만든 앨범의 러닝타임을 합치면 총 432분 15초로 박재범이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7시간의 음악의 성과다. 이는 신기록을 향한 레이서들의 불굴의 도전 정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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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100년 전에도 100분의 1초까지 쟀다
자동차와 시계. 이 두 가지만큼 남자의 마음을 빼앗는 것이 또 있을까. 정교한 기계면서 동시에 수려한 디자인까지 갖춘,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물건들이다. 올해 독일 브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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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일Q&A]모터 레이싱의 세계를 시계에 담다
자동차와 시계. 이 두 가지만큼 남자의 마음을 빼앗는 것이 또 있을까. 정교한 기계면서 동시에 수려한 디자인까지 갖춘,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물건들이다. 올해 독일 브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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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태엽 한 번 감으면 10일간 째깍째깍
흔히 시계를 남자들의 장난감이라고 한다. 단지 몇 시 몇 분을 알리는 정확성만이 아니라, ‘어떻게 작동하느냐’ ‘무슨 기능이 있느냐’를 배우고 따져 보는 남자가 유독 많아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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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일 Q&A]태엽 한 번 감으면 10일 가는 무브먼트
오리스의 캘리버 111 무브먼트. 배럴 하나로 10일 파워 리저브가 가능하다. 흔히 시계를 남자들의 장난감이라고 한다. 단지 몇 시 몇 분을 알리는 정확성만이 아니라, '어떻게